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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변비도 한 번에 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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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담우리동물병원
조회 8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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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가기가 무서워요

강아지 변비도 한 번에 뚫자!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매일 아이들의 배변을 치우며 건강상태를 확인할 것이다. 하지만 강아지는 48시간 동안 대변을 참을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문제는 환경의 변화 등으로 강아지가 지나치게 오래 대변을 참다보면 변비로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강아지가 변비로 고생한다면 아래 방법을 이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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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질 섭취

섬유질은 사람이나 강아지나 대장 활동을 도와 쾌변을 볼 수 있게 해준다. 질경이 껍질이나 아마씨는 섬유질 함유량이 높고 강아지 사료에 쉽게 섞어줄 수 있다. 오트밀과 메타뮤슬과 같은 음식도 섬유질 섭취를 도와준다. 이와 같은 재료를 1티스푼 정도 식사에 섞어주면 된다.



운동시키기

규칙적인 운동은 건강에도 좋지만 변비 예방에도 탁월하다. 강아지가 변비라면 조금 귀찮더라도 하루에 2~30분씩 운동을 시켜 장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한다.

 


긴장 풀어주기

강아지의 기분이 안 좋거나 몸의 균형이 깨졌을 수도 있다.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변비가 올 수 있다. 그럴 때는 베치플라워 레메디를 실시해보는 것이 좋다. 플라워 에센스 기반의 이 요법은 강아지의 심리불안을 완화시켜 준다. 약 10방울 정도를 물에 섞여 매일 먹이거나 입에 흘려 넣어준다.

 


자연재료에서 해답 찾기

지속적인 변비는 결장에 좋지 않다. 느릅나무 껍질은 이와 같은 장기의 부담을 줄여준다. 느릅나무 껍질을 달인 약을 1L의 물에 희석시켜 먹는 물에 타준다. 장기에서 변의 움직임을 돕기 위해 올리브유나 홍화유를 강아지 밥에 1티스푼 타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말린 대추야자나 자두, 무화과 또한 변비를 해결할 수 있다. 평상시에도 이를 급여하면 장운동이 활발해진다.

 


음식 조절하기

사람이 먹는 음식, 밀가루, 설탕, 쌀, 고단백질이나 유제품을 먹이지 않는다. 강아지 사료를 물에 불려주거나 습식을 급여하는 것도 고려해본다. 이는 충분한 물을 섭취할 수 있게 해준다.

 


적절한 장소 물색하기

배변 장소가 편안하지 않아 변비에 걸렸을 수도 있다. 산책을 하면 강아지의 경우 배변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밖에 데리고 나가거나, 집 안의 배변 장소를 강아지가 심리적으로 편안하게 느끼는지 체크해본다. 강아지가 천천히 원을 그리며 돈다면 마음 편히 배변을 볼 수 있는 장소로 데려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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