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프리제 양쪽 슬개골 탈구 3기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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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슬개골내측탈구 3기후반이였던 아이였는데,
수술중에 확인해보니 도르래고랑 즉 슬개골이 자연스럽게 움직여서
무릎운동을 부드럽게 해주는 활차구 자체가 형성이 선천적으로 잘안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릴적에 탈구가 조기진행되서 더욱더 활차구가 조기에 형성이 안되었던 아이였습니다.
어릴 때 일찍 빠지게 되면 내측을 탈구된 상태에서 관절이 모양이 굳어지는 섬유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뒷다리가 오다리처럼 보일수도 있는 것 입니다.
체중감량이 많이 요구되었던 케이스였고,
활차구를 성형해주는 도르레 고랑 성형술을 진행한 후 인공인대로 슬개골의 위치를 고정해주었습니다.
앞으로 레이저와 전기근육 신경근자극의 재활을 통해서 회복을 할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