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치와와 몽이 양측 슬개골탈구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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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치와와 몽이라고 5살정도되었는데, 우측 뒷다를절둑거린지는 한참 되었다고 합니다.
내원시 이미 양측 슬개골내측탈구가 심하게 거의 3-4기에 가까운 섬유화된 상태였고,
뒤에서 걷는 모습을 볼때도 오다리처럼 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보호자께는
관절섬유화로 경골의 일부를 잘라서 옮기는 수술을 해야 하고 종아리뼈에 핀을 박아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수술중에 평가해보니 활차구자체가 거의 형성이 안되어있었고,
빠진지가 오래되어서 관절염도 생겨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체중이 있어서 최소
10프로 이상의 체중감량과 관절염치료를 위한 레이저 재활이 추천 된 상태이고
현재 관절약을 먹으면서 회복에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